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리듬스타스토리 : 음악특공대 아티팩트 (문단 편집) ==== Chapter 1. 오 마이 갓! [[감성]]이 사라졌어요! ==== 2228년의 지구. 도시가 다양하게 발전된 모습들을 비춰준다. 큰 건물들부터 하늘을 날며 이동하는 운전수단, 일하는 로봇들, 그리고 하늘의 신호등을 써서 규칙을 지키는 모습들. 그렇게 [[도시]]의 사람들이 일상을 지내는 모습들을 보여준다. 그 속에서 꾸미가 첫등장하며 까페테리아라는 곳에 들어가 시우라는 남자아이와 첫 대면을 한다. [[소개팅]]이다. 별이라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 덕에 소개팅을 하게 된 것이다. 우선 음료라도 마시기 위해 시우가 뭘 마실지 권하나, 꾸미는 그것보다도 서로 감성이 통하는지부터 확인해보자고 한다. 스마트폰인듯한 화면을 비추는 로봇 고객을 부르며,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지부터 알아봐달라는 말에 호감지수를 측정한다.[* 참고로 이 세상은 후에 Chapter 3. Dr.R과의 만남 편에서 밝혀지는데, 감성적인 것을 숫자로만 표현하는 시대다.] 로봇 고객이 두 손으로 꾸미와 시우의 머리를 올리더니, 전류를 흐르게 해 가슴에서 하트 3개가 걸리며 빵빠레를 울리면서 축하를 한다. 꾸미의 호감지수는 83점이며 시우의 호감지수는 87점. 호감지수 차이가 5점 이하라면 감성이 통하는 시대였는데 그게 맞아버린 것. 시우는 기뻤으나 꾸미는 뭔가 기분이 이상해진다. > 숫자로 감성을 표현하는 게 정상일까? 감성은 숫자가 아니야... 난 느낄 수 있어... 이 말을 들은 로봇 고객은 놀란 눈빛으로, 더 큰 빵빠레를 울리며, 1,345,899번째 파티천국 손님이 되었다며 축하한다. 당연히 꾸미는 알지도 못하는 곳에 가고 싶지 않았으나 결정권 그런 거 없이, 로봇군단들이 몰려와 강제로 파티천국으로 끌고간다. 여기서도 시우는 슬프긴 커녕 아무런 느낌도 없다면서 주스나 마신다. 감성을 못 느끼는 인간 중 한 명. 그리고 모자를 쓴 수상쩍은 남자가 신문를 보는 척 하면서 지켜보다가 카페를 나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